40년간 혼자 엄마 수발들었는데 재산분할 내용증명 보낸 가족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823876?kakao_from=mainnews

주요 내용 요약:

**주인공 A씨(60대 남성)**는 2남 3녀 중 차남으로, 35년 전 아버지 사망 이후 어머니를 홀로 부양해옴.

어머니의 병원비, 생활비, 제사, 간병 등 모든 책임을 A씨와 그의 아내가 전담. 사용한 돈은 약 4억 원 이상.

형제들은 돌보지 않았지만, 필요할 때마다 A씨에게 금전적 도움을 요청함.

최근 큰누나가 “10년 전 어머니로부터 받은 1억 원 상당의 증여 재산을 나누라”는 내용증명을 보냄, 여동생들도 동조.

A씨는 깊은 충격과 배신감에 시달렸고, 누나들로부터 협박성 전화와 욕설 문자를 30통 넘게 받음.

스트레스로 뇌출혈로 쓰러졌고, 결국 일부 금액을 형제들에게 송금했지만 더 달라는 요구와 욕설이 이어짐.

A씨 아내는 그간의 고통을 토로하며 이혼까지 요구.

전문가들은 A씨가 재산을 나눌 법적 의무는 없으며, 형제들의 행동은 스토킹처벌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지적.

진짜 뭐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