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 게임 남주 헝거 게임 표절 논란에 대해
17시간 49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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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 게임' 시리즈의 스타 조쉬 허처슨이
수잔 콜린스의 원작 소설 시리즈가
1999년 일본 소설이자 이후 영화로도 제작된 '배틀 로얄'을 "베꼈다"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최근 주장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오랫동안 '배틀 로얄'을 예찬해 온 타란티노 감독은
'헝거 게임'이 '배틀 로얄'을 표절한 작품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허처슨은 자신의 새 공포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2' 시사회 현장에서 타란티노의 지적에 대해 질문을 받자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확실히 비슷한 주제들은 있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누구나 서로의 것을 차용하기 마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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