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서 떨어진 냉동만두에 퍽박살난 차 유리 머


2025-05-1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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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777498
한 아파트 단지에서 난데없이 떨어진 냉동만두에 차 유리가 박살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8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아파트 상가에서 근무하는 A 씨는 퇴근 후 상가 주차장에 갔다가 자신의 차 전면 유리가 깨진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A 씨가 블랙박스를 확인해 보니 그날 점심쯤 하늘에서 뭔가가 떨어졌는데 그 정체는 꽝꽝 얼어있는 냉동 만두였다. A 씨는 만두로 인해 파손된 차 수리비가 45만원 정도 나왔다고 했다.
cctv 애매해서 추정 불가라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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