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파주 사건 현장서 칼부림경찰관 등 4명 부상


2025-05-2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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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경기 파주시에서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50분쯤 파주 운정지구 한 아파트에서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 2명이 남편으로부터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다행히 의식은 있는 상태로 알려졌으나, 정확한 상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가해자인 남편은 현장에서 즉시 검거됐다. 피의자 역시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동기와 경위를 철저히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https://www.chosun.com/national/incident/2025/05/22/EHGDIEFOPFAEHDKELZW23YTD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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